"오버나잇 썩세스" 300만돌파 사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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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월배공업단지 조성에 따라 철거해야될 월성동등 3개동 주민
1천6백가구를 공단 동편에 16만6천1백20평방미터 규모의 이주단지를 조성,
수용키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달서구 월성동등 66개등 2백53만3천5백36평방미터에
조성될 월배공단 신설에 따라 수용될 취락지구인 월성/월암/대천등 3개동
거주주민 1천6백54가구를 당초 인근 상인택지개발지구에 수용키로 했으나
전체 이주대상지구를 수용하기에는 면적이 부족하고 일부 지주들의
반발로 인해 이를 백지화하는 대신 월배공단안에 이주단지를 마련, 수용키로
했다.
이주단지는 공단 동쪽의 월성대규모 아파트단지 서편에 조성되며
이주단지 신설로 인해 공단부지내 정비지구 면적이 당초보다 20만평방미터
가량 줄어들게 된다.
시는 공단의 소음과 공해방지를 위해 공단과 이주단지사이에 너비
50m가량의 녹지대를 조성키로 했으며 공단내 이주단지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환경처에 의뢰했다.
1천6백가구를 공단 동편에 16만6천1백20평방미터 규모의 이주단지를 조성,
수용키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달서구 월성동등 66개등 2백53만3천5백36평방미터에
조성될 월배공단 신설에 따라 수용될 취락지구인 월성/월암/대천등 3개동
거주주민 1천6백54가구를 당초 인근 상인택지개발지구에 수용키로 했으나
전체 이주대상지구를 수용하기에는 면적이 부족하고 일부 지주들의
반발로 인해 이를 백지화하는 대신 월배공단안에 이주단지를 마련, 수용키로
했다.
이주단지는 공단 동쪽의 월성대규모 아파트단지 서편에 조성되며
이주단지 신설로 인해 공단부지내 정비지구 면적이 당초보다 20만평방미터
가량 줄어들게 된다.
시는 공단의 소음과 공해방지를 위해 공단과 이주단지사이에 너비
50m가량의 녹지대를 조성키로 했으며 공단내 이주단지 건설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환경처에 의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