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반기중 종교시설 1백5개소에 탁아시설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21일 금년 목표 1백19개소외에 1백49개소의 탁아원을 더
세우기로 하 고 이가운데 1백5개소는 교회등 종교시설내에 설치키로 했다.
시는 탁아시설을 설치하려는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민간자원을 최대로
동원하되 최소 설치비만 지원하고 운영비는 부담능력에 따라 차등지원해 줄
계획이다.
이와함께 시설보수비는 2백-1천만원내에서 50%를 지원하고 급식비는
전액 지원 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