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중인 치 안본부 특수대는 18일 투기혐의가
짙은(주)한양유통,홍농종묘,효산종합개발등 3개 기업체 관계자와 의사
김모씨(44)등 모두 18명의 신병을 확보,부동산의 매입및 전매 경위와
자금출처등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벌였다.
경찰은 신병이 확보된 이들중 16-17명에대해 19일 국토이용관리법및
부동산중개 업법을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청와대 특명사정반으로 부터 명단을 통보받은
제주지역 부동산 투기혐의자 40여명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