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부터 수출의 탑 대폭 확대...11개 늘려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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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기업의 수출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올해부터 무역의 날에
수여하는 수춘의 탑을 종래 1백만불, 5백만불, 1천만불, 5천만불,
1억불 탑 등 5가지에서 5억불탑과 10억불 이상 매 10억불 단위의 탑 11개를
신설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6일 이러한 수춘의 탑은 최초로 탑단위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업체로서수출신장율이 전체평균 신장율을 넘는 업체에 주기로 했다.
또 훈장과 포상,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 이상의 포상인원을 작년의
90명에서 올해는 1백50명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며
상공장관 표창은 작년의 1백36명에서 2백명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특히 포상 및 수출의 탑 대상선정에서는 신상품, 특허품수출,
외국유명규격획득등을 통해 수출상품의 부가가치와 이미지를 올린 업체와
중남미, 아프리카 등 새로운 시장개척, 무역역조국에 대한 수출증대,
수출시장 다변화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기로 했다.(끝)
수여하는 수춘의 탑을 종래 1백만불, 5백만불, 1천만불, 5천만불,
1억불 탑 등 5가지에서 5억불탑과 10억불 이상 매 10억불 단위의 탑 11개를
신설하기로 했다.
상공부는 6일 이러한 수춘의 탑은 최초로 탑단위의 수출실적을 달성한
업체로서수출신장율이 전체평균 신장율을 넘는 업체에 주기로 했다.
또 훈장과 포상, 대통령, 국무총리 표창 이상의 포상인원을 작년의
90명에서 올해는 1백50명 수준으로 확대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며
상공장관 표창은 작년의 1백36명에서 2백명 수준으로 늘리기로 했다.
특히 포상 및 수출의 탑 대상선정에서는 신상품, 특허품수출,
외국유명규격획득등을 통해 수출상품의 부가가치와 이미지를 올린 업체와
중남미, 아프리카 등 새로운 시장개척, 무역역조국에 대한 수출증대,
수출시장 다변화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기로 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