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외무역부 국장 이창섭이 인솔하는 "변강무역상사" 대표단
일행 17명이 지난달 중순부터 한달간 중국을 방문, 다각적인 경제무역
교류를 맺었다고 흑룡강 방송이 18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대표단 일행은 흑룡강성 초청으로 지난달 15일
하얼빈에 도착하여 그동안 북경, 천진, 흑룡강성등과 여러분야의 경제
무역교류를 체결했으며 대외및 동구라파 경제무역상담회에도 참석하여
무역상담도 한 것으로 이 방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