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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시영등동 이리귀금속 보석 단지내의 수정 착색용 초강력 방사선
발생장치인 코발트실의 기계시설이 고장을 일으킨후 완전수리되지 않은채
8개월째 방치되고 있다.
19일 이리귀금속보석가공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수정 착색용
으로 쓰던 방사성 동위원소(코발트60) 밀봉선원이 고장을 일으켜
인체에 치명상을 주는 방사선을 내뿜는 사고가 나자 과기처와 한국원자력
기술원에 신고, 8개월만인 지난해 10월 일단 수습해 방사선누출을 막았
으나 완전수리가 되지않아 사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발생장치인 코발트실의 기계시설이 고장을 일으킨후 완전수리되지 않은채
8개월째 방치되고 있다.
19일 이리귀금속보석가공협동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수정 착색용
으로 쓰던 방사성 동위원소(코발트60) 밀봉선원이 고장을 일으켜
인체에 치명상을 주는 방사선을 내뿜는 사고가 나자 과기처와 한국원자력
기술원에 신고, 8개월만인 지난해 10월 일단 수습해 방사선누출을 막았
으나 완전수리가 되지않아 사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