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이 발행하는 해외전환사채 (CB) 에 관한 투자설명회 (로드쇼)
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스위스 취리히와 제네바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등 3개국 4개도시에서 개최된다.
16일 공동대표주간사인 대신증권에 따르면 미원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설립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되는 이번 해외CB는 이달말까지
발행될 예정이다.
총 발행규모는 3천만-4천만달러로 예정이자율과 전환프리미엄은
각각 1.5-2%와 40-60%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주간사회사는 모간 스탠리사로 CB의 전환청구는 발행일로부터
1년6개월이 경과한 후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