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부터 도로보수기동반을 운영, 순찰 또는 시민들의
신고를 받아 파손된 도로를 신속히 보수키로 했다.
도로보수기동반은 12개 보수반과 24개 순찰반으로 편성되며 시민들이
도로파손신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기동반의 모든 작업차량을 황색으로
통일하고 경광등을 부착하게 된다.
시는 보수기동반을 연중 운영하고 교통이 복잡한 도심 간선은 야간보수를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