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각료 인책사퇴 요구키로..평민 성장/안정 동시추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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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당은 31일 상오 중앙당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이승윤부총리등
경제팀의 위기관리 능력부족으로 경제파탄이 우려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번 임시국회에서 물가와 부동산투기문제를 중심으로 정부의 정책을
따지는 한편 이부총리를 비롯한 경제각료의 인책사퇴를 촉구키로 했다.
평민당은 이날 회의에서 5월말 현재의 물가상승률이 6.1%로 이미
금년말까지의 물가억제선 5%를 넘어 연말목표를 8~9%로 수정하고 통화량도
23.5%가 증가되는등 방만한 운영으로 민생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물가불안의 최대요인인 총통화량을 15~20%로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민당은 또 성장과 안정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제정책으로의 전환을
촉구하고 <> 추경예산의 축소 또는 보류 <> 재정지출 최대억제
<> 제조업에 대한 집중투자 <> 건설분야등 총수요의 관리 <> 단기 15%, 장기
15%의 총통화관리등이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평민당은 이어 현재 재벌과 부동산투기꾼들의 투기가 진정되고 있지
않으므로 투기억제책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고 농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산지에서 소비자가정으로 직접 연결되는 유통구조로 개선하며 정부와
국민 모두 과소비억제에 앞장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평민당의 유인학 정책위부의장은 "이승윤 경제팀이 실물위주로
경제를 운영하다보니 원칙없이 대증요법식으로 대처해 경제파탄이
우려된다"고 말하고 "이번 임시국회에서 저우의 경제실책 책임을
물어 이경제팀의 퇴진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경제팀의 위기관리 능력부족으로 경제파탄이 우려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번 임시국회에서 물가와 부동산투기문제를 중심으로 정부의 정책을
따지는 한편 이부총리를 비롯한 경제각료의 인책사퇴를 촉구키로 했다.
평민당은 이날 회의에서 5월말 현재의 물가상승률이 6.1%로 이미
금년말까지의 물가억제선 5%를 넘어 연말목표를 8~9%로 수정하고 통화량도
23.5%가 증가되는등 방만한 운영으로 민생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물가불안의 최대요인인 총통화량을 15~20%로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평민당은 또 성장과 안정을 동시에 추구하는 경제정책으로의 전환을
촉구하고 <> 추경예산의 축소 또는 보류 <> 재정지출 최대억제
<> 제조업에 대한 집중투자 <> 건설분야등 총수요의 관리 <> 단기 15%, 장기
15%의 총통화관리등이 시급한 과제라고 주장했다.
평민당은 이어 현재 재벌과 부동산투기꾼들의 투기가 진정되고 있지
않으므로 투기억제책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고 농수산물 가격안정을
위해 산지에서 소비자가정으로 직접 연결되는 유통구조로 개선하며 정부와
국민 모두 과소비억제에 앞장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평민당의 유인학 정책위부의장은 "이승윤 경제팀이 실물위주로
경제를 운영하다보니 원칙없이 대증요법식으로 대처해 경제파탄이
우려된다"고 말하고 "이번 임시국회에서 저우의 경제실책 책임을
물어 이경제팀의 퇴진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