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공급사정이 원할한데다 관련수요업계의 구매력
둔화로 유통단계에 재고가 늘어나자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따라 23수의경우 1벡 81.44kg당 37만원선을 호가하고 있으나 원매
자가 적어 거래마저 한산한 실정이며 10수와 16수도 23만원과 34만원선의
낮은 시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 코마 30수와 코마 38수도 1백 81.44kg당 54만 5천원과 59만원선, TC사도
45수와 30수가 1백 81.44kg당 44만 5천원과 38만 5천원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관련수요업계의 구매력이 좀처럼 살아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 약세권이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