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년동안 한국상장기업들의 수익증가율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싱가포르 다음으로 높은 17%에 이를 것이라고 뉴욕의 증권분석기관인
IBES 가 23일 전망했다.
올해 4월부터 91년 4월까지 한햇동안 대만을 제외한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사아 호주 뉴질랜드등 8개국 상장기업들의
평균수익증가율은 10%인 것으로 예측됐다.
국가별 수익증가율은 싱가포르가 18%로 가장 높고 한국과
말레이시아가 17%, 태국 16%, 호주 홍콩 15%, 뉴질랜드 12%, 일본 8%의
순으로 각각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