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진단을 현지에 파견, 한국상품의 대일수출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 전자, 기계등 5개업종 1백12개사 ***
18일 한일경제협회에 따르면 이 수출촉진단은 전자/기계등 5개업종의
1백12개사 1백51명으로 구성됐는데 오는 20일부터 26일가지 동경등 6개
도시를 순방하면서 수출상담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대일수출촉딘단 단원들의 활동과는 별도로 단장단 일행은 일본 통산성 및
통상관련 유관기관들을 방문, 대일 수출확대방안을 협의하는 동시에 대형
구매사절단의 연내파견을 위한 일본측의 협력도 요청할 예정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