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무역상사등 대기업무역업체들의 주요 수입기반이 되어온 외국산품 수입
업무및 부동산투기등 재테크기능이 크게 위축됨에 따라 경영계획에 대폭적인
수정을 가하고있다.
*** "재테크"등 위축 따라 ***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종합무역상사등은 상품수출활동과 수입기능확충,
재테크등에 경영력을 집중시켜 왔으나 내수정보사업및 유통업과 연계무역을
새로운 수익사업으로 개발,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조합상사들은 상품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자/섬유 등 제조업
의 해외투자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삼성물산및 럭키금성상사의 경우 내수부문 의류유통사업을 대폭 확대하고
있고 선경및 효성물산은 컴퓨터유통사업에 신규로 참여하고 있다.
또 대우의 경우 EC지역에 대한 직접투자섬유제품공장건설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