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층 보호를 위한 관련법 제정을 위해 9일 열린 공청회에서 관련업체들
은 정부가 오존층을 파괴하는 할론 등을 대체할 물질개발에 정부가 적극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관련업체들은 또 할론 등이 냉장고, 에어컨, 자동차, TV, 건축자재, 의약,
화장품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물질이라는 점에서 사용한도 설정
에서 업종간에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