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35국 외무장관회의 제의...베이커 오는 9월하순 뉴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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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재래식무기 감축위해 ***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은 3일 연말까지 유럽배치재래식무기감축을 위한
국제정상회담을 개최할수 있도록 오는 9월 하순 뉴욕에서 동서 35개국의 외무
장관회의를 열자고 제의했다.
*** 유럽배치 재래식 병력 철수협정 조인이 목적 ***
베이커장관은 이날 북대서양 조약기구(나토)외무장회담에서 그같이 제안
하고 국제정상회담의 목적은 유럽배치 재래식병력과 탱크및 야포등 무기의
수를 줄이는 협정을 조인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상회담 개최장소로 빈을 제시했다.
나토외무장관들은 베이커의 제안에 직접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이탈리아등 유럽소식통들이 전했다.
베이커의 이날 제안은 부시대통령이 현재 나토와 바르샤바조약기구 사이에
협상주인 재래식 무기조약을 연말까지 체결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신호다.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은 3일 연말까지 유럽배치재래식무기감축을 위한
국제정상회담을 개최할수 있도록 오는 9월 하순 뉴욕에서 동서 35개국의 외무
장관회의를 열자고 제의했다.
*** 유럽배치 재래식 병력 철수협정 조인이 목적 ***
베이커장관은 이날 북대서양 조약기구(나토)외무장회담에서 그같이 제안
하고 국제정상회담의 목적은 유럽배치 재래식병력과 탱크및 야포등 무기의
수를 줄이는 협정을 조인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상회담 개최장소로 빈을 제시했다.
나토외무장관들은 베이커의 제안에 직접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이탈리아등 유럽소식통들이 전했다.
베이커의 이날 제안은 부시대통령이 현재 나토와 바르샤바조약기구 사이에
협상주인 재래식 무기조약을 연말까지 체결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