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의 전화망확충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필리핀에 530만달러의 차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마닐라주재 한국 대사관이
2일 밝혔다.
이 차관은 연리 3.5%에 거치기간 5년, 20년 상환조건으로 제공된다.
한국 대사관의 한 대변인은 이 차관협정이 이달중에 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