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분쟁종식 - 경제원조 다짐...가이후 일본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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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5개국을 순방중인 가이후 도시키 일본총리는 30일 첫 방문국인
인도에서 상하 양원합동 회의연설을 통해 일본은 경제력과 기술력을 아시아
지역의 분쟁을 종식시키고 이 지역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인도에 도착, 공식순방 일정에 들어간 가이후 총리는 이어 인도와
파키스탄은 양국간의 "긴장완화"를 이룬후에야 경제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전제하면서 일본은 아시아 지역의 안정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이지역에 대한
경제지원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일본은 동남아시아와의 관계를 보다 심화시키기 위해 일본과
동남아국가간의 정치/경제적 대화를 강화하는 한편 개발지원금의 확대및
문화적 교류및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를 통해
일본은 아시아 지역의 긴장을 해소하는 한편 이 지역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이후 총리는 인도방문 마지막 날인 이날 의회연설을 마치고 1일에는
방글라데시로 출발한다.
한편 이에 앞서 가이후 총리는 이날 오전 50분간 열린 양국 2차 정상
회담에서 싱 인도총리에게 일본은 91년도에 1,000억엔(6억2,000만달러)의
차관을 인도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에서 상하 양원합동 회의연설을 통해 일본은 경제력과 기술력을 아시아
지역의 분쟁을 종식시키고 이 지역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9일 인도에 도착, 공식순방 일정에 들어간 가이후 총리는 이어 인도와
파키스탄은 양국간의 "긴장완화"를 이룬후에야 경제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전제하면서 일본은 아시아 지역의 안정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이지역에 대한
경제지원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일본은 동남아시아와의 관계를 보다 심화시키기 위해 일본과
동남아국가간의 정치/경제적 대화를 강화하는 한편 개발지원금의 확대및
문화적 교류및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를 통해
일본은 아시아 지역의 긴장을 해소하는 한편 이 지역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이후 총리는 인도방문 마지막 날인 이날 의회연설을 마치고 1일에는
방글라데시로 출발한다.
한편 이에 앞서 가이후 총리는 이날 오전 50분간 열린 양국 2차 정상
회담에서 싱 인도총리에게 일본은 91년도에 1,000억엔(6억2,000만달러)의
차관을 인도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