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신도시에 9,200가구 아파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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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거주 청약가입자 모두 자격 ***
분당신도시에 이어 평촌신도시의 아파트분양이 다가오고 있다.
이 신도시는 안양시 평촌동 일대 149만 6,000평의 대지에 건설된다.
평촌신도시의 인구규모는 17만명, 건설되는 주택은 4만 2,500가구에
이른다.
*** 94년까지 4만가구..17만명 수용 ***
오는 94년까지 4만 1,500가구의 아파트와 1,000가구의 단독주택이
지어진다.
<> 아파트 분양계획
내달 25일 1차분 9,220가구가 첫분양에 들어간다.
인근의 일산신도시에서도 같은 날짜에 4,240가구가 공급될 계획이어서 지난
86년 서울 상계단지아파트 분양이후 최대공급물량인 1만 3,424가구가 동시
분양에 들어가는 것이다.
평촌에는 임대주택 (11~24평형)5 5,672가구, 국민주택 (20~24평형)
424가구, 국민주택 (27~33평형) 1,728가구, 국민주택규모이상 (35~61평형)
1,396가구가 각각 건설된다.
업체별로는 한양이 민간주택업체로는 최대규모인 3,295가구의 순수
임대아파트단지를 조성하고 우성건설이 902가구의 임대아파트와 국민주택규모
이상 아파트 466가구를 공급한다.
라이프주택의 경우 33평형 98가구, 40평형 390가구, 56평형 60가구를
분양한다.
선경건설은 35평형 124가구, 44평형 182가구, 48평형 100가구, 54평형
10가구 55평형 50가구, 61평형 14가구를 분양한다.
또 청구주택도 23평형 92가구, 27평형 46가구, 32평형 60가구, 33평형
304가구를 분양할 계획.
이밖에 코오롱과 건영이 합동으로 932가구, 정우개발이 620가구, 대우와
선경이 공동으로 986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 분양신청자격 <>
수도권 신도시로 평촌신도시는 주택공급규칙상 분류돼있어 해당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수도권지역에 거주하면서 청약예금이나 저축에 가입했으면
누구나 분양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청약저축가입자중 월불입액이 5만원이하인 사람은 임대주택 11평형및
14평형 3,448가구에 분양신청 할수 있다.
청약예금 200만원 (89년 3월 29일 이후 가입자는 300만원) 가입자는
27~33평형 1,728가구에만 분양 신청이 가능하다.
또 청약예금 300만원 (89년 3월 29일이후 가입자는 600만원)가입자는
27~38평형 1,952가구에 분양신청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청약예금 400만원 (89.3.29이후 가입자는 1,000만원) 가입자는 40~49평형
912가구, 청약예금 500만원 (89.3.29이후 가입자는 1,500만원) 가입자는
54~61평형 260가구에 분양신청 할수있다.
<> 교통여건 <>
수도권의 남부위성도시들을 연결하는 남부 순환도로가 지구안을 관통,
신도시와 다른 위성도시들간의 교통이 원활하다.
시흥-안산간 고속도로와 양재-여수간 고속도로를 신설, 평촌지구를
거치지 않고 시흥 반월 수원 과천 양재지역간의 교통량을 처리토록
했다.
평촌지구의 주요간선도로인 경수산업도로와 흥안로가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정된다.
*** 전철 15.8 km 92년개통 ... 26개교 유치 ***
특히 전철의 경우 서울 사당에서 과천 남서울대공원과 과천시를 거쳐
평촌중심부를 통과, 안산으로 이어지는 15.8km 구간공사가 이미 착공되어
92년말까지 개통될 계획이다.
전철은 사당에서 평촌까지는 지하로, 평촌에서 군포 금정까지는 지상구간
으로 처리 되며 평촌에 역 2개가 생긴다.
기존 1호선전철 (서울-수원)도 이용가능하다.
교통축이 영등포방면과 사당방면으로 2원화되기 때문에 교통여건은 수도권
에서 가장 양호한 편이다.
<> 토지이용계획 <>
주택용지로 59만 5,000평 (전체의 39.8%), 상업용지로 6만 1,000평 (4.1%)
도로및 광장용지로 35만 9,000평 (24%), 공원녹지로 10만 9,000평 (13.9%)
이 각각 할당됐다.
신도시 남쪽의 구릉지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고
시가지의 중심상업지구에 도시의 상징인 중앙공원을 조성한다.
또 주택단지별로 25개의 어린이공원을 배치했으며 시내도로변에 13개의
완충녹지를 만들계획이다.
<> 주민편익시설 <>
시청 시의회 구청경찰서 동사무소 파출소등 공공시설이 완비되고 국민학교
12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7개가 유치된다.
오는 5월 25일 분양당첨자들의 입주시기에 맞춰 92년 3월까지 국민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2개 (남/여)가 개교할 계획.
사립학교개설재단에 대해선 토지대금을 5년분할 상환토록 배려하고
건설업체가 사립학교를 세울경우 아파트용지를 우선 공급한다.
기존학교가 이전해올 경우 이전지는 토개공이 우선매입한다.
91년 12월까지 500병실 규모의 종합병원이 들어선다.
현재 순천향 영락 제성 한독병원등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
또 중심상업지구에는 신세계 뉴코아 영동 두봉백화점및 한양유통이 입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 상하수도 <>
수도권광역상수도 4단계에서 1일 7만톤을 끌어들이는 공사를 오는 91년
2월까지 완료한다.
하수는 안양하수처리장을 1일 15만톤에서 30만톤으로 확장, 평촌의 예상
오수 1일 7만 5,000톤을 통합처리토록한다.
분당신도시에 이어 평촌신도시의 아파트분양이 다가오고 있다.
이 신도시는 안양시 평촌동 일대 149만 6,000평의 대지에 건설된다.
평촌신도시의 인구규모는 17만명, 건설되는 주택은 4만 2,500가구에
이른다.
*** 94년까지 4만가구..17만명 수용 ***
오는 94년까지 4만 1,500가구의 아파트와 1,000가구의 단독주택이
지어진다.
<> 아파트 분양계획
내달 25일 1차분 9,220가구가 첫분양에 들어간다.
인근의 일산신도시에서도 같은 날짜에 4,240가구가 공급될 계획이어서 지난
86년 서울 상계단지아파트 분양이후 최대공급물량인 1만 3,424가구가 동시
분양에 들어가는 것이다.
평촌에는 임대주택 (11~24평형)5 5,672가구, 국민주택 (20~24평형)
424가구, 국민주택 (27~33평형) 1,728가구, 국민주택규모이상 (35~61평형)
1,396가구가 각각 건설된다.
업체별로는 한양이 민간주택업체로는 최대규모인 3,295가구의 순수
임대아파트단지를 조성하고 우성건설이 902가구의 임대아파트와 국민주택규모
이상 아파트 466가구를 공급한다.
라이프주택의 경우 33평형 98가구, 40평형 390가구, 56평형 60가구를
분양한다.
선경건설은 35평형 124가구, 44평형 182가구, 48평형 100가구, 54평형
10가구 55평형 50가구, 61평형 14가구를 분양한다.
또 청구주택도 23평형 92가구, 27평형 46가구, 32평형 60가구, 33평형
304가구를 분양할 계획.
이밖에 코오롱과 건영이 합동으로 932가구, 정우개발이 620가구, 대우와
선경이 공동으로 986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 분양신청자격 <>
수도권 신도시로 평촌신도시는 주택공급규칙상 분류돼있어 해당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수도권지역에 거주하면서 청약예금이나 저축에 가입했으면
누구나 분양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청약저축가입자중 월불입액이 5만원이하인 사람은 임대주택 11평형및
14평형 3,448가구에 분양신청 할수 있다.
청약예금 200만원 (89년 3월 29일 이후 가입자는 300만원) 가입자는
27~33평형 1,728가구에만 분양 신청이 가능하다.
또 청약예금 300만원 (89년 3월 29일이후 가입자는 600만원)가입자는
27~38평형 1,952가구에 분양신청할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청약예금 400만원 (89.3.29이후 가입자는 1,000만원) 가입자는 40~49평형
912가구, 청약예금 500만원 (89.3.29이후 가입자는 1,500만원) 가입자는
54~61평형 260가구에 분양신청 할수있다.
<> 교통여건 <>
수도권의 남부위성도시들을 연결하는 남부 순환도로가 지구안을 관통,
신도시와 다른 위성도시들간의 교통이 원활하다.
시흥-안산간 고속도로와 양재-여수간 고속도로를 신설, 평촌지구를
거치지 않고 시흥 반월 수원 과천 양재지역간의 교통량을 처리토록
했다.
평촌지구의 주요간선도로인 경수산업도로와 흥안로가 4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정된다.
*** 전철 15.8 km 92년개통 ... 26개교 유치 ***
특히 전철의 경우 서울 사당에서 과천 남서울대공원과 과천시를 거쳐
평촌중심부를 통과, 안산으로 이어지는 15.8km 구간공사가 이미 착공되어
92년말까지 개통될 계획이다.
전철은 사당에서 평촌까지는 지하로, 평촌에서 군포 금정까지는 지상구간
으로 처리 되며 평촌에 역 2개가 생긴다.
기존 1호선전철 (서울-수원)도 이용가능하다.
교통축이 영등포방면과 사당방면으로 2원화되기 때문에 교통여건은 수도권
에서 가장 양호한 편이다.
<> 토지이용계획 <>
주택용지로 59만 5,000평 (전체의 39.8%), 상업용지로 6만 1,000평 (4.1%)
도로및 광장용지로 35만 9,000평 (24%), 공원녹지로 10만 9,000평 (13.9%)
이 각각 할당됐다.
신도시 남쪽의 구릉지의 자연경관을 최대한 살려 근린공원으로 조성하고
시가지의 중심상업지구에 도시의 상징인 중앙공원을 조성한다.
또 주택단지별로 25개의 어린이공원을 배치했으며 시내도로변에 13개의
완충녹지를 만들계획이다.
<> 주민편익시설 <>
시청 시의회 구청경찰서 동사무소 파출소등 공공시설이 완비되고 국민학교
12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 7개가 유치된다.
오는 5월 25일 분양당첨자들의 입주시기에 맞춰 92년 3월까지 국민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2개 (남/여)가 개교할 계획.
사립학교개설재단에 대해선 토지대금을 5년분할 상환토록 배려하고
건설업체가 사립학교를 세울경우 아파트용지를 우선 공급한다.
기존학교가 이전해올 경우 이전지는 토개공이 우선매입한다.
91년 12월까지 500병실 규모의 종합병원이 들어선다.
현재 순천향 영락 제성 한독병원등이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
또 중심상업지구에는 신세계 뉴코아 영동 두봉백화점및 한양유통이 입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 상하수도 <>
수도권광역상수도 4단계에서 1일 7만톤을 끌어들이는 공사를 오는 91년
2월까지 완료한다.
하수는 안양하수처리장을 1일 15만톤에서 30만톤으로 확장, 평촌의 예상
오수 1일 7만 5,000톤을 통합처리토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