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일본연수대상자 40명 확정...중소기업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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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은 27일 올해 기능인력 일본연수사업 계획에 따라 1차
대상자 40명을 확정했다.
중진공은 이에따라 이들 1차 대상자를 내달 7일부터 4주동안 일본연수에
필요한 어학교육을 연수원에서 실시한뒤 6월초부터 3개월간 일본에 파견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올해 모두 200명을 일본에 보내 연수할 계획을 잡고 있으며
이번 1차 대상자는 330명의 신청자 가운데 선발한 것이다.
중진공의 대일기능인력 연수사업은 지난 83년 한-일정상회담시 결정돼
그 다음해인 84년부터 중소제조업체의 생산현장에서 2년이상 근무한
기능인력을 대상으로 실시, 지난해까지 모두 752명이 연수를 받았고
연수분야는 기계, 금속, 전기전자, 섬유, 화공, 생활용품등 제조기술분야로
되어 있다.
한편 중진공은 기능인력의 해외연수가 선진기술의 국내이전을 촉진하는등
여러면에서 효과가 높아 중소기업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점을
감안, 대일기능인력 연수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연수대상국도 다원화
하기 위해 구미의 기술선진국가와도 활발한 접촉을 벌이고 있다.
대상자 40명을 확정했다.
중진공은 이에따라 이들 1차 대상자를 내달 7일부터 4주동안 일본연수에
필요한 어학교육을 연수원에서 실시한뒤 6월초부터 3개월간 일본에 파견할
계획이다.
중진공은 올해 모두 200명을 일본에 보내 연수할 계획을 잡고 있으며
이번 1차 대상자는 330명의 신청자 가운데 선발한 것이다.
중진공의 대일기능인력 연수사업은 지난 83년 한-일정상회담시 결정돼
그 다음해인 84년부터 중소제조업체의 생산현장에서 2년이상 근무한
기능인력을 대상으로 실시, 지난해까지 모두 752명이 연수를 받았고
연수분야는 기계, 금속, 전기전자, 섬유, 화공, 생활용품등 제조기술분야로
되어 있다.
한편 중진공은 기능인력의 해외연수가 선진기술의 국내이전을 촉진하는등
여러면에서 효과가 높아 중소기업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점을
감안, 대일기능인력 연수사업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연수대상국도 다원화
하기 위해 구미의 기술선진국가와도 활발한 접촉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