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팸플릿등 무단침입, 팩시밀리 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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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총회 개최시간에 대한 회사측의 무노동 무임금 적용을
놓고 회사측과 대립하고 있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기아자동차(주)
(대표 김선홍) 노조원 7,000여명이 24일 낮 12시30분부터 집단
조퇴해 공장가동이 중단됐다.
이 회사 노조 (위원장 허관무) 는 이날 상오10시께부터 회사측과
협상을 갖고 지난 16일에 있었던 노조총회를 유급처리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거부되자 지난 23일의 대의원총회 결의에 따라 조합원들에게
집단 조퇴하도록 했다.
노조는 또 회사측이 총회를 유급처리해 주지 않을 경우 오는 25일 집단
연월차를 실시하고 26일에는 총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을 재확인
했다.
이 회사 노조는 지난 16일 회사측과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노사협상이
난항을 겪자 쟁의발생신고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합원 총회를 개최했으나
회사측은 총회참석 조합원들을 결근처리하는등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하겠다고 통보했었다.
놓고 회사측과 대립하고 있는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기아자동차(주)
(대표 김선홍) 노조원 7,000여명이 24일 낮 12시30분부터 집단
조퇴해 공장가동이 중단됐다.
이 회사 노조 (위원장 허관무) 는 이날 상오10시께부터 회사측과
협상을 갖고 지난 16일에 있었던 노조총회를 유급처리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거부되자 지난 23일의 대의원총회 결의에 따라 조합원들에게
집단 조퇴하도록 했다.
노조는 또 회사측이 총회를 유급처리해 주지 않을 경우 오는 25일 집단
연월차를 실시하고 26일에는 총 파업에 돌입한다는 방침을 재확인
했다.
이 회사 노조는 지난 16일 회사측과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노사협상이
난항을 겪자 쟁의발생신고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합원 총회를 개최했으나
회사측은 총회참석 조합원들을 결근처리하는등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하겠다고 통보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