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주범 매연차량 대폭 증가...685대 적발 전년동기비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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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자동차노동조합 (위원장 허관무)은 23일 오후 대의원 총회를 열고
지난 20일 회사측이 통보한 무노동 무임금 적용계획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26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잠정 결정했다.
또 노조측은 파업에 들어가기 앞서 집단조퇴 집단월차휴가 실시등의
준법투쟁을 벌이기로 하고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잔업을 거부, 노조원
8,000여명이 전원 퇴근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6일 노조측이 상여금 600% 지급 명문화, 특별
진급제 폐지등을 요구하며 작업을 거부한 채 노조원 임시총회를 열자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 하루분 임금을 이달치 봉급에서 공제하겠다고
통보했었다.
지난 20일 회사측이 통보한 무노동 무임금 적용계획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26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잠정 결정했다.
또 노조측은 파업에 들어가기 앞서 집단조퇴 집단월차휴가 실시등의
준법투쟁을 벌이기로 하고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잔업을 거부, 노조원
8,000여명이 전원 퇴근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16일 노조측이 상여금 600% 지급 명문화, 특별
진급제 폐지등을 요구하며 작업을 거부한 채 노조원 임시총회를 열자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 하루분 임금을 이달치 봉급에서 공제하겠다고
통보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