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이사회, 4인 특별소위 구성...조속한 사태수습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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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공사 이사회 (이사장 노정팔)는 17일 하오 5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국음식점 "열빈"에서 이사간담회를 갖고 KBS사태에 관해 논의,
이사회내에 사태해결을 위한 4인 특별소위를 구성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사회는 노이사장과 김동철이사, 전응덕이사,
박경환이사등 4인으로 특별소위를 구성, 회사측과 사원측의 입장을 충분히
들은뒤 사태해결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최선을 다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이번 사태에 공동책임이 있다"고 밝히고 "사태가 이토록
악화된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무엇보다도 먼저 방송이 정상화돼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찬국이사 (연세대 교학부총장)가 불참,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노이사장은 이날 강원용 방송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KBS를 정상화
시키기 위해 방송위와 이사회가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여의도동 중국음식점 "열빈"에서 이사간담회를 갖고 KBS사태에 관해 논의,
이사회내에 사태해결을 위한 4인 특별소위를 구성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사회는 노이사장과 김동철이사, 전응덕이사,
박경환이사등 4인으로 특별소위를 구성, 회사측과 사원측의 입장을 충분히
들은뒤 사태해결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최선을 다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이번 사태에 공동책임이 있다"고 밝히고 "사태가 이토록
악화된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한다"며 "무엇보다도 먼저 방송이 정상화돼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찬국이사 (연세대 교학부총장)가 불참,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노이사장은 이날 강원용 방송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KBS를 정상화
시키기 위해 방송위와 이사회가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