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 계속 증가..1/4분기 125건에 3억 8천여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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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서도 해외투자가 큰폭으로 늘고 있다.
16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해외투자건수는 125건, 투자금액
3억 8,300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이 64건 (2억 3,900만달러)으로 전체 허가건수의 51.2%로 가장
많았으며 무역업 23.7%, 기타업 7.2% 순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가운데는 섬유/신발등이 23건 (3,630만달러)으로 경공업제품의
해외투자가 역시 많았으며 조립금속/기계 11건 (1,890만달러), 석유
화학 6건 (4,930만달러)등이다.
지역별로는 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등 동남아시아지역이 73건
1억 6,200만달러로 상당부분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이 30건 (1억 6,400만달러)
의 북미, 10건 (1,300만달러)의 중남미 순으로 종전과 같이 동남아및
북미지역 중심으로 해외투자가 활발하다.
16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 1/4분기중 해외투자건수는 125건, 투자금액
3억 8,300만달러로 전년동기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조업이 64건 (2억 3,900만달러)으로 전체 허가건수의 51.2%로 가장
많았으며 무역업 23.7%, 기타업 7.2% 순으로 나타났다.
제조업가운데는 섬유/신발등이 23건 (3,630만달러)으로 경공업제품의
해외투자가 역시 많았으며 조립금속/기계 11건 (1,890만달러), 석유
화학 6건 (4,930만달러)등이다.
지역별로는 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등 동남아시아지역이 73건
1억 6,200만달러로 상당부분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이 30건 (1억 6,400만달러)
의 북미, 10건 (1,300만달러)의 중남미 순으로 종전과 같이 동남아및
북미지역 중심으로 해외투자가 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