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서울시내 토지거래가 크게 줄어들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금년 1월부터 3월까지 토지거래신고는 총 1,139건
102만7,264평방미터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건수로는 31.8%, 면적으로
는 28.9%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강북지역이 589건으로 강남지역의 550건보다 39건이 많았다.
용도지역별로 보면 주거지역이 1,049건 75만2,000평방미터, 상업지역
61건 4만8,000평방미터, 공업지역 29건 22만6,000평방미터, 녹지지역 390건
8만6,000평방미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