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한해 2억6,000만달러 이를 듯 ***
소련 중국등 북방국가들과의 철강교역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15일 한국철강협회 및 업계에 따르면 한소및 한중간의 경제협력관계가
급진전되고 있는데 힘입어 올해 대북방철강수출이 2억6,000만달러로
지난해의 1억4,000만달러보다 갑절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는 강괴 선철등 철강반제품과 스크랩 합금철등 부자재,
연료로 쓰이는 유연탄등을 주로 수입하고 냉연강판 핫코일 후판 봉강등
철강완제품이 많이 나갈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