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한글VGA(비데오그래픽어댑터)를 채용한 랩톱(무릅형컴퓨터)
PC를 본격 시판에 나섰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에 시판하게된 랩톱PC(모델명 SPC5500L)는
팩시밀리에 직접 자료전송이 가능한 모델을 내장, 통신기능을 강화시켰으며
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쉬트등 다양한 응용소프트웨어를 지원, 시스템활용도
를 제고한 첨단 시스템이다.
이 랩톱PC는 특히 KS완성형한글코드를 채택했으며 충전용배터리를 내장,
전원공급없이도 3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함은 물론 배터리의 충방전용량을
표시할수 있는 기능, 배터리사용시 배터리가 소모될때 경고를 할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