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영사관계 즉각 수립 제의...동독 외무부 입력1990.03.28 00:00 수정1990.03.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수정청와대대변인은 28일 소련을 방문했던 김영삼최고위원이 소련출국직전 노태우대통령과 전화협의를 갖고 김최고위원의 일행이 북한을 방문토록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대변인은 이날 "노대통령은 소련을 방문중인 김최고위원과 통화한 사실도없고 더구나 일행중 어떤 사람도 북한에 보낸일이 없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업 몰려든 대전…방산·ICT도 문 두드렸다 대전시 기업 유치 실적이 연말에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대전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7곳과 1195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투자 협약으로 360여 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시는 ... 2 창업경영인 부문 구자은 LS 회장, "올해 '배·전·반' 경영성과 A" “올해 기업 경영이 전반적으로 어려웠는데 우리는 그나마 선방했습니다. 점수로 평가하면 ‘A’ 정도 같습니다. 내년엔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증가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복합적 위기... 3 신산업 키우는 충주, 자금 1340억 확보 충북 충주시가 올 한 해 산업 육성의 기반이 되는 국책사업을 역대 최대 규모로 따내고, 국비도 최대로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올해 정부 공모사업 12건을 유치해 총사업비 1340억원(국도비 924억원 포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