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사후 김정일에 권력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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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반군지도자 노로돔 시아누크공은 27일 북한의 지도자 김일성은
자신이 죽기전에는 아들 김정일에게 권력을 이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5일동안의 북한 친선방문을 마치고 26일 북경에 도착한 시아누크공은
이같이 밝히면서 "김일성은 현상태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 계획이 없으며
앞으로도 계속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주석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시아누크는 이어 "그러나 김정일은 김일성사후 권력을 이양받을 후계자
지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김일성의 건강상태는 매우 좋아
보였다"고 덧붙였다.
시아누크는 또 오는 10월1일 중국 국가기념일을 경축하기 위해 북경에
올 것이며 그 이후 김일성주석을 만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신이 죽기전에는 아들 김정일에게 권력을 이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5일동안의 북한 친선방문을 마치고 26일 북경에 도착한 시아누크공은
이같이 밝히면서 "김일성은 현상태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 계획이 없으며
앞으로도 계속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주석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시아누크는 이어 "그러나 김정일은 김일성사후 권력을 이양받을 후계자
지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김일성의 건강상태는 매우 좋아
보였다"고 덧붙였다.
시아누크는 또 오는 10월1일 중국 국가기념일을 경축하기 위해 북경에
올 것이며 그 이후 김일성주석을 만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