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시황 (11:00)...주초증시 하락세 못벗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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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불편하거나 아프면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나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거나 한의원에 가서 한의사의 진맥을 받아보게 된다.
양의사든, 한의사는 환자의 이상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청진기를 사용하거나
맥을 짚어봄으로써 고장의 원인이 어디에있는가를 판별하여 처방을 내리게
되는데 바닥모르게 떨어지는 최근의 장세와 관련, 투자의 맥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증시의 장기침체 원인은 그간의 과도한 물량공급에 따른 수급의
불안정과 노사분규 원화절상 임금인상에 따른 경기의 급격한 하강추세에
근본적 이유가 있겠으나 투자심리에 치명타를 가져오는 경제외적 요인들에
의해 시장이 계속 충격파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 첨단/전기/전자등 제조업종 유망 **
멀리는 6.29선언이란 민주 대장정의 발표에서부터 가깝게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보수대연합이란 획기적 사건들이 이러한 경제외적요인으로
꼽힐 수 있다.
종합토지세의 부과나 실명제의 실시등 경제적 혁명조치들이 어떠한
희생을 치르고라도 실시해야한다는 정치적 논리에 밀려 사회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부작용이 여과없이 표출되어 경제에 계속적으로 한파를
몰고왔다.
최근의 주식시장이 충분한 조정기간을 거쳤고 경제도 서서히 회복될
조짐을 보이는데도 불구, 계속 침체양상을 보이는것도 정계개편과 관련,
정책부재라든가 행정공백에서 오는 경제의 누수현상이라고 보아야할
것이다.
이러한 전환기 상황적 현실하에서의 성공투자의 지름길은 일단 정부의
정책방향에 투자의 포커스를 맞추는 길 밖에 없다.
정부가 첨단/전기/전자업의 육성발전을 장담하고 나선이상 향후 유망기업은
이러한 업종군에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금년들어 지수가 연일 최저치를 경신, 작년 12.12 증시부양책
조치전의 상황까지 와 있지만 실제로 지수를 끌어내린 원흉은 금융업,
특히 은행과 증권주들로서 제조업종군의 주식들은 견조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 제조업과 금융업의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산업의 공동화를 피하고 경제의 건실한 발전을 위해서도 제조업의
국제경쟁력 회복을 위한 정책적 배려는 강조되어야 하고 산업자본의 원활한
조달을 위해서도 증권시장에 대한 당국의 부양의지가 확고한 이상 증시의
회복은 시간문제라 보여진다.
투자자들이 할 일이란 올바르게 투자의 맥을 짚고 그 결과를 지켜보는
일이다.
받거나 한의원에 가서 한의사의 진맥을 받아보게 된다.
양의사든, 한의사는 환자의 이상유무를 파악하기 위해 청진기를 사용하거나
맥을 짚어봄으로써 고장의 원인이 어디에있는가를 판별하여 처방을 내리게
되는데 바닥모르게 떨어지는 최근의 장세와 관련, 투자의 맥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최근 증시의 장기침체 원인은 그간의 과도한 물량공급에 따른 수급의
불안정과 노사분규 원화절상 임금인상에 따른 경기의 급격한 하강추세에
근본적 이유가 있겠으나 투자심리에 치명타를 가져오는 경제외적 요인들에
의해 시장이 계속 충격파를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보여진다.
** 첨단/전기/전자등 제조업종 유망 **
멀리는 6.29선언이란 민주 대장정의 발표에서부터 가깝게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보수대연합이란 획기적 사건들이 이러한 경제외적요인으로
꼽힐 수 있다.
종합토지세의 부과나 실명제의 실시등 경제적 혁명조치들이 어떠한
희생을 치르고라도 실시해야한다는 정치적 논리에 밀려 사회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와 부작용이 여과없이 표출되어 경제에 계속적으로 한파를
몰고왔다.
최근의 주식시장이 충분한 조정기간을 거쳤고 경제도 서서히 회복될
조짐을 보이는데도 불구, 계속 침체양상을 보이는것도 정계개편과 관련,
정책부재라든가 행정공백에서 오는 경제의 누수현상이라고 보아야할
것이다.
이러한 전환기 상황적 현실하에서의 성공투자의 지름길은 일단 정부의
정책방향에 투자의 포커스를 맞추는 길 밖에 없다.
정부가 첨단/전기/전자업의 육성발전을 장담하고 나선이상 향후 유망기업은
이러한 업종군에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금년들어 지수가 연일 최저치를 경신, 작년 12.12 증시부양책
조치전의 상황까지 와 있지만 실제로 지수를 끌어내린 원흉은 금융업,
특히 은행과 증권주들로서 제조업종군의 주식들은 견조한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 제조업과 금융업의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산업의 공동화를 피하고 경제의 건실한 발전을 위해서도 제조업의
국제경쟁력 회복을 위한 정책적 배려는 강조되어야 하고 산업자본의 원활한
조달을 위해서도 증권시장에 대한 당국의 부양의지가 확고한 이상 증시의
회복은 시간문제라 보여진다.
투자자들이 할 일이란 올바르게 투자의 맥을 짚고 그 결과를 지켜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