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VRA이후 철강수입 감소..미 총소비의 18.4% 그쳐 목표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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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주요 대미철강수출국과 새로운 철강수출자율규제협정(VRA)을
체결, 시행에 들어갔던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1월까지 4개월간 미국의
철강수입물량은 570만톤으로 월평균 140만톤을 기록했다고 미철강수입협회
(AIIS)가 밝혔다.
AIIS는 이같은 최근 4개월간의 수입규모는 미전체철강소비의 18.4%를
차지하는 것으로 미국이 VRA를 통해 오는 90년말까지 목표를 했던
수입철강비중 19.1%를 크게 밑도는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VRA가 종료되는 오는 92년 3월까지 전체 철강소비에서 수입철강재가
차지하는 비중을 20.1%로 유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체결, 시행에 들어갔던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1월까지 4개월간 미국의
철강수입물량은 570만톤으로 월평균 140만톤을 기록했다고 미철강수입협회
(AIIS)가 밝혔다.
AIIS는 이같은 최근 4개월간의 수입규모는 미전체철강소비의 18.4%를
차지하는 것으로 미국이 VRA를 통해 오는 90년말까지 목표를 했던
수입철강비중 19.1%를 크게 밑도는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VRA가 종료되는 오는 92년 3월까지 전체 철강소비에서 수입철강재가
차지하는 비중을 20.1%로 유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