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택시충돌 5명 사상...한남대교 교차로 부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동절 부활을 정부측에 요구하고 있는 한국노총 (위원장 박종근)은
10일 근로자의 날에 따른 일체의 행사를 갖지않고 제 22회 창립기념식만을
거행했다.
올해부터 근로자의 날 대신 5월 1일 노동절 행사를 가질것을 선언한바
있는 박위원장은 이날 예년에 참석하던 정부측의 근로자 날 행사인
유공근로자 훈/포장전수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박위원장은 또 "근로자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갖고 정치/경제/사회의
민주적발전을 위해 노동조합운동에 요구되고 있는 사회적책임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국민과 함께 전진하는 노동운동으로 승화시켜야 될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삼 민자당대표위원과 김대중 평민당총재, 최영철
노동부장관을 비롯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
10일 근로자의 날에 따른 일체의 행사를 갖지않고 제 22회 창립기념식만을
거행했다.
올해부터 근로자의 날 대신 5월 1일 노동절 행사를 가질것을 선언한바
있는 박위원장은 이날 예년에 참석하던 정부측의 근로자 날 행사인
유공근로자 훈/포장전수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박위원장은 또 "근로자들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갖고 정치/경제/사회의
민주적발전을 위해 노동조합운동에 요구되고 있는 사회적책임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국민과 함께 전진하는 노동운동으로 승화시켜야 될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삼 민자당대표위원과 김대중 평민당총재, 최영철
노동부장관을 비롯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