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크게 늘어남에 따라 이들의 직업기술교육을 담당하는 직업학교를
현재의 2개교에서 3개교로 늘릴 방침이다.
시교위는 지난 2월 한달동안 접수된 직업교육 희망학생 수가 아현, 서울
등 두 직업학교의 정원인 2,000명을 초과함에 따라 내년부터는 3개교에서
3,000명을 모집, 주/야간 각 1,500명씩 수용하고 교육과정도 전자과등 13개
과목에서 17개로 늘리기로 했다.
금년 직업교육을 받을 대상자는 모두 2,354명(아현 1,431명, 서울 923명)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