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일/허경구/박규식 전의원과 정춘용변호사등 13명이 7일 평민당에
입당했다.
평민당의 중도민주세력통합추진위 위원장인 최영근부총재는 "3당통합이후
각계 각층인사의 영입작업을 벌인 결과 1단계로 정치인 3명, 법조인 6명,
기업인 1명등 13명의 인사들이 평민당에 입당했다"면서 "앞으로 각계각층의
저명인사에 대한 영입작업을 보다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