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벌브 "수입 다변화품목 지정을"...삼성코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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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벌브업체인 삼성코닝은 이 품목을 수입선다변화품목으로 지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 일본서 덤핑공세...재고 쌓여 ***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코닝측은 지난해 유리벌브에 대한 수입선다변화
전면 해제조치이후 일본업체들의 대한덤핑공세가 강화됨으로써 정상적인 공장
조업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 적어도 21인치이상 컬러브라운관용
유리(HS 7011 20 1000)를 수입선다변화품목으로 재지정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
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산개발 신기종으로 이제 시작단계에 있는 21인치 이상 대형
제품에 대해서까지 일본업체들의 이같은 투매조짐이 있다고 아울러 주장했다.
삼성은 대형브라운관유리를 개발단계에서부터 일본산 유리벌브를 사용할
경우 앞으로 양산시에도 계속적으로 일본산 사용이 불가피해지고 국산유리
벌브시장 자체를 상실하게 될 우려가 크며 국책사업의 하나로 추진중인 HDTV
개발계획달성이 어렵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 일본서 덤핑공세...재고 쌓여 ***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코닝측은 지난해 유리벌브에 대한 수입선다변화
전면 해제조치이후 일본업체들의 대한덤핑공세가 강화됨으로써 정상적인 공장
조업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 적어도 21인치이상 컬러브라운관용
유리(HS 7011 20 1000)를 수입선다변화품목으로 재지정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
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산개발 신기종으로 이제 시작단계에 있는 21인치 이상 대형
제품에 대해서까지 일본업체들의 이같은 투매조짐이 있다고 아울러 주장했다.
삼성은 대형브라운관유리를 개발단계에서부터 일본산 유리벌브를 사용할
경우 앞으로 양산시에도 계속적으로 일본산 사용이 불가피해지고 국산유리
벌브시장 자체를 상실하게 될 우려가 크며 국책사업의 하나로 추진중인 HDTV
개발계획달성이 어렵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