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대사격으로 입은 부상, 국가에 배상책임...서울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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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민족민주 운동연합(전민련)은 3일 하오4시 경희대 크라운관에서
제2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노동운동 단체협의회, 전국농민운동연합, 한국
여성단체연합등 8개 부문별 단체와 서울민족민주운동 협의회등 12개
지역별 단체등 전민련 산하 20개 가입단체 대의원 897명중 453명이
참석했다.
전민련 상임의장 이부영씨(47)는 대회사를 통해 "공안정국의 태풍속
에서도 민족 민주운동진영은 전체운동의 구심으로서 전민련을 굳건하게
지키고 전노협, 전교조등 제반민중운동의 진지를 구축, 이제 민주의
정치세력화는 이 시대의 명제임이 분명해 졌다"며 "지난 1년간의 내부
결속력의 취약함, 정치사상적인 통일의 미흡함속에 일정한 한계를
노정한 전민련은 조직의 확대, 강화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2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노동운동 단체협의회, 전국농민운동연합, 한국
여성단체연합등 8개 부문별 단체와 서울민족민주운동 협의회등 12개
지역별 단체등 전민련 산하 20개 가입단체 대의원 897명중 453명이
참석했다.
전민련 상임의장 이부영씨(47)는 대회사를 통해 "공안정국의 태풍속
에서도 민족 민주운동진영은 전체운동의 구심으로서 전민련을 굳건하게
지키고 전노협, 전교조등 제반민중운동의 진지를 구축, 이제 민주의
정치세력화는 이 시대의 명제임이 분명해 졌다"며 "지난 1년간의 내부
결속력의 취약함, 정치사상적인 통일의 미흡함속에 일정한 한계를
노정한 전민련은 조직의 확대, 강화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