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다우존스 경제단신 <<<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미국, 1월 수입물가지수 1.4% 상승
원유를 제외한 미국의 1월중 수입물가지수는 0.2% 상승했다고
미노동부가 발표했다.
미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0.2%의 1월중 비원유부문 수입물가지수는
12월의 0.3%의 상승보다 다소 감소된 것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화되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낳게 하고 있다.
원유부문을 포함한 1월중 미국의 수입물가 지수는 1.4% 상승해
12월의 0.3%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1월중
원유 수입가격이 13.5%나 상승한데 기인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1월중 수출가격지수는 1.1% 상승했다.
<> 일본, 1월 자동차생산 크게 줄어
지난 1월중 일본의 자동차생산량은 90만3,273대로 전년동월대비
10.3% 감소를 기록, 15년만에 최대의 감소율을 나타냈다고 일본자동차
제조협회가 22일 발표했다.
1월중 감소율은 16.3% 감소를 기록했던 지난 74년8월이래 최초로
두자리 숫자대의 자동차 생산감소율을 보인 것이다.
자동차 제조협회는 지난 1월중 자동차생산량이 이같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전반적인 내수판매부문이 승용차판매급증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20% 증가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출부진 및 트럭
생산량의 급격한 감소가 전체 자동차생산량을 끌어 내렸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협회는 1월중 수출은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해외현지생산체제의
확장을 계속함에 따라 지난해 동월대비 약 7%정도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원유를 제외한 미국의 1월중 수입물가지수는 0.2% 상승했다고
미노동부가 발표했다.
미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0.2%의 1월중 비원유부문 수입물가지수는
12월의 0.3%의 상승보다 다소 감소된 것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약화되고 있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낳게 하고 있다.
원유부문을 포함한 1월중 미국의 수입물가 지수는 1.4% 상승해
12월의 0.3%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1월중
원유 수입가격이 13.5%나 상승한데 기인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1월중 수출가격지수는 1.1% 상승했다.
<> 일본, 1월 자동차생산 크게 줄어
지난 1월중 일본의 자동차생산량은 90만3,273대로 전년동월대비
10.3% 감소를 기록, 15년만에 최대의 감소율을 나타냈다고 일본자동차
제조협회가 22일 발표했다.
1월중 감소율은 16.3% 감소를 기록했던 지난 74년8월이래 최초로
두자리 숫자대의 자동차 생산감소율을 보인 것이다.
자동차 제조협회는 지난 1월중 자동차생산량이 이같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전반적인 내수판매부문이 승용차판매급증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20% 증가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수출부진 및 트럭
생산량의 급격한 감소가 전체 자동차생산량을 끌어 내렸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협회는 1월중 수출은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해외현지생산체제의
확장을 계속함에 따라 지난해 동월대비 약 7%정도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