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리비아 근로자 21명 강제퇴거...노사분규주동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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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 리비아 대수로 공사현장에서 임금인상등을 요구하며 작업을
거부했던 국두현씨(40/기계정비부/겅기 용인군 용인읍 역북리 557-28)등
해외근로자 21명이 강제퇴거 조치를 당해 17일 하오 7시40분 루프트한자
718편으로 입국했다.
동아건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부터 <>임금 30%인상 <>연장근무자
항공료부담및 수당인상등을 요구하며 작업을 거부해온 296명중
주동자급이라는 것이다.
한편 이날 김포공항에 도착한 21명의 근로자들은 회사의 부당한 강제퇴거
조치를 노동부에 고발하고 법적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거부했던 국두현씨(40/기계정비부/겅기 용인군 용인읍 역북리 557-28)등
해외근로자 21명이 강제퇴거 조치를 당해 17일 하오 7시40분 루프트한자
718편으로 입국했다.
동아건설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일부터 <>임금 30%인상 <>연장근무자
항공료부담및 수당인상등을 요구하며 작업을 거부해온 296명중
주동자급이라는 것이다.
한편 이날 김포공항에 도착한 21명의 근로자들은 회사의 부당한 강제퇴거
조치를 노동부에 고발하고 법적투쟁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