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또 손해보험민원의 80%이상을 차지하는 자동차보험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공동정비공장 건립 <>24시간 사고접수창구개설등
보상처리 과정을 합리화시키는 한편 수시로 특별검사를 통해
자동차보험 부조리를 중점단속할 계획이다.
*** 자동차 공동정비 공장 건립등 부조리 중점단속 ***
박상은 보험감독원장은 13일 이규성 재무부장관에게 90년 주요업무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험감독원은 <>조건부 모집등 불건전 영업행위 <>계열사편중대출/부적
정한 부동산취득등 보험자산의 변칙 운용을 뿌리 뽑는데 검사력을
총동원, 보험의 공정거래질서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설생보사에 대한 정기검사는 개업 2차연도까지 유도하되
각사별 영업실태와 재무구조를 매월 정밀 분석해 만약의 사태에 적극
대비하는 신설생보사의 지도 감독방안을 마련,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재무부장관은 이자리에서 소비자피해구제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보다 활성화시키고 자동차 보험관련 민원의 근본원인을 분석, 해소방안과
환경개선에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