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지역 미군감축 메시지 전달...체니 미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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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공식방문중인 김재순 국회의장은 8일 이등휘총통을
예방하고 최근의 국제정세및 양국의 우호협력증진방안등을
논의, 소련을 포함한 동구권이 변화등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양국간이 관계를 보다 긴밀히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의장은 이날 "다가올 아시아-태평양시대의 주역으로서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양국간의 협력관계를 더욱 증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이에 대해 이총통도 "동구권의 민주화
바람이 멀지않아 동북아시아로 뻗쳐올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그때를 대비, 양국간의 우호협력관계를 보다 강화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총통은 이날 김의장에게 가까운 시일내에 노태우
대통령이 직접 대만을 방문해달라는 자신의 희망을 노대통령에게
전달해 주도록 요청했다.
예방하고 최근의 국제정세및 양국의 우호협력증진방안등을
논의, 소련을 포함한 동구권이 변화등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양국간이 관계를 보다 긴밀히
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의장은 이날 "다가올 아시아-태평양시대의 주역으로서
일익을 담당하기 위해 양국간의 협력관계를 더욱 증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이에 대해 이총통도 "동구권의 민주화
바람이 멀지않아 동북아시아로 뻗쳐올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그때를 대비, 양국간의 우호협력관계를 보다 강화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총통은 이날 김의장에게 가까운 시일내에 노태우
대통령이 직접 대만을 방문해달라는 자신의 희망을 노대통령에게
전달해 주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