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다음주내로 텔아비브에 중국여행사 사무실을 개설하는 한편
이스라엘은 오는 3월 북경에 사실상의 영사관역하를 할 이스라엘과학원
연락사무소라는 비정부차원의 사무소를 계획이라고 3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보도했다.
중국은 현재까지 공식적으로는 이스라엘의 아랍영토반환을 주장하며
친아랍외교노선을 추구하고 있는데 이스라엘과의 비공식사무소 상호
설치는 멀지않아 양국이 외교관계르를 수립할 것이라는 신호라고 포스트
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