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31일 지난해 12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헌혈액을 수혈
받아 AIDS에 감염된 가정주부 김모씨 (47)가족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위로금
3,0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위로금은 대한적십자사의 혈액기금에서 지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