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X터미널 미국 NCD사와 판매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X터미널"이 국내에서도 선보인다.
17일 삼보컴퓨터는 미국 NCD사와 X터미널 독점대리점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국내 시판한다고 밝혔다.
X터미널은 기존 터미널과 달리 해상도가 뛰어나고 화면을 여럿으로
나눠 동시에 각종 기능을 처리할수 있는 멀리 원도 (Multi-Window)
가능을 갖추고 있다.
또 내부에 그래픽 처리장치를 내장, 뛰어날 컬러그래픽 처리가 가능해
호스트 컴퓨터에 연결했을때 워크스테이션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한다.
그러나 가격은 개인용 컴퓨터 (PC) 수준에 지난지 않아 이를 시장을
크게 잠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보컴퓨터가 공급할 X터미널은 16인치 및 19인치의 두 종류로 13개
까지 화면을 분할할수 있고 그리픽기능이 우수하다.
17일 삼보컴퓨터는 미국 NCD사와 X터미널 독점대리점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국내 시판한다고 밝혔다.
X터미널은 기존 터미널과 달리 해상도가 뛰어나고 화면을 여럿으로
나눠 동시에 각종 기능을 처리할수 있는 멀리 원도 (Multi-Window)
가능을 갖추고 있다.
또 내부에 그래픽 처리장치를 내장, 뛰어날 컬러그래픽 처리가 가능해
호스트 컴퓨터에 연결했을때 워크스테이션에 버금가는 성능을 발휘한다.
그러나 가격은 개인용 컴퓨터 (PC) 수준에 지난지 않아 이를 시장을
크게 잠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보컴퓨터가 공급할 X터미널은 16인치 및 19인치의 두 종류로 13개
까지 화면을 분할할수 있고 그리픽기능이 우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