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르 아누이 초대 주한유럽공동체(EC) 대표부대사가 16일 에어프랑스
편으로 부임했다.
아누이대사는 이날 공항에서 "EC는 한국과 자유무역원칙에 의해 상호
시장개방을 원하고 있으며 재임기간 한-EC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