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 15일 창당 9주년...노대통령 단합/결속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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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은 15일상오 시내 가락동 중앙정치연수원에서 박태준 대표위원과
당직자, 소속의원및 당원등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 9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민정당 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치사를 통해 90년대를
주도하기 위한 민정당의 단합과 결속을 강조하고 과거문제청산 이후의
대화와 타협정치를 촉구할 예정이다.
민정당은 기념식에서 <>90년대 국가발전에 앞장서고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방의회선거에 압승하고 <>민족통일을 주도할 것을
다짐하는 4개항의 결의문도 채택한다.
민정당은 기념식에 이어 이날낮 연수원에서 노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다과회를 열며 노대통령은 이날 저녁 중집위원과 창당준비위원및 당직자,
당재정위원등 230여명을 부부동반으로 청와대에 초청, 만찬을 함께한다.
한편 민정당은 범여권결속작업의 일환으로 권익현 전대표위원과 지난
12/13대 구기회의원선거에서 민정당 공천에서 탈락했거나 낙선한 전직
의원및 창당발기인 전원에게 이날 기념식에 참석토록 초청장을 발송했다.
당직자, 소속의원및 당원등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 9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민정당 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이날 기념식에서 치사를 통해 90년대를
주도하기 위한 민정당의 단합과 결속을 강조하고 과거문제청산 이후의
대화와 타협정치를 촉구할 예정이다.
민정당은 기념식에서 <>90년대 국가발전에 앞장서고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지방의회선거에 압승하고 <>민족통일을 주도할 것을
다짐하는 4개항의 결의문도 채택한다.
민정당은 기념식에 이어 이날낮 연수원에서 노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다과회를 열며 노대통령은 이날 저녁 중집위원과 창당준비위원및 당직자,
당재정위원등 230여명을 부부동반으로 청와대에 초청, 만찬을 함께한다.
한편 민정당은 범여권결속작업의 일환으로 권익현 전대표위원과 지난
12/13대 구기회의원선거에서 민정당 공천에서 탈락했거나 낙선한 전직
의원및 창당발기인 전원에게 이날 기념식에 참석토록 초청장을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