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은 9일상오 당직개편 이후 처음으로 박태준대표위원주재로 중앙
집행위원회를 열고 금년도 정국및 당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중집위에서는 오는 4, 5월께로 예정되고 있는 전당대회와 금년
상반기에 실시될 지방의회의원 선거대책및 오는 15일의 창당9주년 기념행사
등에 대해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