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회장 홍광)는 내년 11월에 대규모 국제분체/
유체및 공조기기전시회를 열기로 했다.
이전시회는 11월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리며
150개 국내업체와 90개 외국업체등 모두 240개 업체가 참가한다.
전시품목은 집진기 분쇄기등 분체기계와 펌프 밸브류등 유체기계, 냉동기
제습기 항온항습기등 공조기기류다.
기계연합회는 이 기간중 5만명의 내외국인이 참관, 1,000만달러의
수출계약과 150억원의 내수판매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