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오름세로 돌아서자 한국관련해외펀드및 국내기업들이 발행한
CB(전환사채)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유럽증시에서는 삼성전자CB가 발행가대비 995%의 프리미엄률을
형성, 전날대비 15%포인트가 상승한 것을 비롯 주요기업의 해외CB가
5-15%포인트씩 뛰었다.
** 주요기업 해외CB 5-15%P 뛰어 **
대우중공업CB의 경우 발행가대비 프리미엄률이 700%를 나타내 전날대비 10%
포인트가 상승했고 금성사CB와 새한미디어CB도 7%포인트및 5%포인트씩이
올라 발행가대비 프리미엄률이 192%와 180%를 각각 나타냈다.
또 한국관련해외펀드도 상승세를 유지해 코리아펀드는 전날대비 0.375달러,
코리아유럽펀드는 0.25달러 상승한 11.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