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5일째 내림세를 보여주고 있는 서울증시주가는 7일 주가엇갈림속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최근의 증시상황은 뚜렷한 호재가 없는 가운데 투자심리가 극도로
악화된데다 수출부진및 내년도 경기불투명 전망등으로 침체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더해 거래량부진 고객예탁금 감소추세등도 침체증시를 더욱
압박시키고 있다.
그러나 추가경기보양책에 대한 기대감과 자금사정호전 전망, 싯가할인율
확대, 금리인하등 장세에 돌파구를 열어줄 것으로 보이는 대형호재설로
추가 내림세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