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30일 한국보증보험주식회사 (대표 위성용)의 설립을 본허가
했다.
이 회사는 경기도 안양시에 납입자본금 300억원으로 설립돼 오는 5일부터
영업을 개시, 할부판매보증보험, 신원보증보험 등 20개의 보험사업을 벌이게
된다.
이 회사 자본금중 64%인 192억원은 13개 손해보험회사가, 나머지 35%인
108억원은 6개 생명보험회가가 각각 출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