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회담서 감군 합의 없을것"...부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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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부시 미대통령은 28일 금주말 지중해의 몰타 해역에서 개최될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과 정상회담에서 군축이나 병력
감축문제에 관한 어떠한 "놀라운 합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 맹방의
우려를 불식시키려고 노력했다.
지중해로 떠나기 이틀전 기자들과 만난 그는 고르바초프서기장과
어떤 문제에 관해서도 토의할 용의가 있으며 군축문제에 관해서도
"전반적"으로 논의할지 모르나 "우리 맹방들이 놀랄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일부 관측통, "이번회담은 역사적인 것"...의미부여 ***
그는 이번 정상회담에 일정한 의제가 없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그가 당초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과 정상회담에서 군축이나 병력
감축문제에 관한 어떠한 "놀라운 합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 맹방의
우려를 불식시키려고 노력했다.
지중해로 떠나기 이틀전 기자들과 만난 그는 고르바초프서기장과
어떤 문제에 관해서도 토의할 용의가 있으며 군축문제에 관해서도
"전반적"으로 논의할지 모르나 "우리 맹방들이 놀랄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일부 관측통, "이번회담은 역사적인 것"...의미부여 ***
그는 이번 정상회담에 일정한 의제가 없다는 사실을 지적하고 그가 당초